전라북도 5

[전북 완주] 고산문화공원

2017년 2월에 다녀온 고산문화공원 고산문화공원 전북 완주군 고산면 고산휴양림로 89 2월에 다녀와서인지 그렇게 풍성하고 아름답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많은 시설물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무궁화 테마식물원, 무궁화 전시관, 무궁화동산, 무궁화 품종원, 만경강 수생생물체험과학관, 무궁화 천문대, 무궁화 오토캠핑장, 밀리터리파크 등이 있습니다. 캠핑장도 있네요. 그때는 겨울이라 캠핑장은 못본듯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예약은 숲나들이에서 https://www.foresttrip.go.kr/ 원형 돔으로 되어있는 곳은 춥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기자기한 다육이들이 가득 있었습니다. 글을 올리려 예전 사진들을 뒤적여 봅니다. 그리고 조금씩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추후에 다시 방문하게 되면 업데..

전라북도 2023.12.11

[전북 부안] 채석강

2020년 5월에 다녀온 부안 채석강입니다. 채석강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번지 일대 채석강은 아주 예전부터 몇차례 다녀왔습니다. 아직 디지털카메라가 잘 없던 시기에도 다녀왔었지요. 면적이 12만7천제곱미터 정도라고 합니다. 지형은 화강암, 펀마암 을 기저층을한 백악기의 지층이라고 합니다. 지식백과에는 중국 당의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채석강과 흠사하여 지어진 이름이라는데 술 잘마시면 등장하는 인물이네요. 이태백...... 원래 이름은 이백 (李白) 이고 자가 태백(太白)입니다. 두보와 함께 중국의 대표시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름을 별도로 지어주면 좋겠습니다. 채석강 바로 옆에 격포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물때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

전라북도 2020.11.30

[전북 군산]신흥동 일본식 가옥

지난번 이후로 군산에서 철길마을을 지나 일본식 가옥을 방문했습니다. 2011년 2월 신흥동 일본식 가옥 전북 군산시 구영 1길 17 1925년대에 지어진 가옥. 2층의 전통 일본식 목조가옥입니다. 일제강점기에 군산지역 유명한 포목상인 히로스가 건축했다고 합니다. '장군의 아들', '타짜' 촬영지라고 합니다. 2009년 6월 18일 국가등록문화재 "군산 신흥동 구히로스 가옥"에서 2009년 8월 21일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2011년이라 사람도 없었고 들어가도 되나 할 정도로 조용했습니다. 저 자판기가 눈에 들어오네요. 사진에 이상하게 자료가 적네요. 요즘에야 일본 여행을 많이 가지만 그때는 일본 여행은 별로 생각하지 않았던 듯합니다. 사진 자료를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전라북도 2017.11.13

[전북 완주] 대둔산

​ 아주 오랜만에 대둔산을 다녀왔습니다. 대둔산 고도 878m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611-34 대전에서 그리 멀지 않은 산이라 근처는 종종 가지만, 이렇게 케이블카까지 타고 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왠지 돈이 아깝다는 느낌? 오르는길에 먹거리 식당들이 즐비한데 왠지 그런 곳에서 아주아주 크게 트는 그런 노래들이 정말 듣기 좋진 않습니다. 그런 노래들과 멋진 풍경들은 왠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케이블카가 내린 곳에서 보면 아래사진과 같이 풍경이 멋집니다. ​ 아들은 처음 타보는 케이블카... 재밌다고 합니다. 예 아들이 좋다니 뭐 저도 좋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매점이 있습니다. 라면이나 음료등을 마실수 있습니다. 탑승장 입구까지는 조금 경사가 있습니다.

전라북도 2017.03.27

[전북 군산] 군산 철길마을

아주 오래전 다녀온 곳이어서 사진자료들이 지금과 현저하게 차이 납니다. 어쩌면 이것이 시간의 흐름을 볼 수 있겠지요. 2011년 2월 군산 철길마을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 회사를 퇴사하기 전 구입하게 된 업무용 차량인 리오 SF와 함께 철길마을을 2011년에 다녀왔었습니다. 지금은 다음 지도나 네이버 지도로도 볼 수 있지만 그때는 그런 자료가 상당히 적었습니다. 그때 저 벽화는 아리랑 TV에서 그린 것인지 모르겠지만 저 그림이었습니다. 지도를 찾아보니 2020년 즈음 바뀐 것 같네요. 그때 찾아갔을 때는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아리랑 TV 로고가 눈에 들어오네요. 지금은 이런 그림인듯한데...... 그때는 저렇게 활량 한 동네였습니다. 방문할 때에도 뭔가 예전 역 주변의 그런 마을을 연상시키는......

전라북도 2017.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