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에 다녀온 부안 채석강입니다.
채석강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번지 일대
채석강은 아주 예전부터 몇차례 다녀왔습니다.
아직 디지털카메라가 잘 없던 시기에도 다녀왔었지요.
면적이 12만7천제곱미터 정도라고 합니다.
지형은 화강암, 펀마암 을 기저층을한 백악기의 지층이라고 합니다.
지식백과에는 중국 당의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채석강과 흠사하여 지어진 이름이라는데 술 잘마시면 등장하는 인물이네요. 이태백......
원래 이름은 이백 (李白) 이고 자가 태백(太白)입니다.
두보와 함께 중국의 대표시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름을 별도로 지어주면 좋겠습니다.
채석강 바로 옆에 격포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물때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www.badatime.com/430.html
사진을 몇장 담아 왔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본 절벽 끝을 지나면 아래의 풍경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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