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산림문화타운은 이전에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후로 자주 다니는 장소입니다. 지난 2022년 10월 가을 무렵에 하루 숙박을 하고 산책을 조금 하였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캠핑장에 사람들이 줄어들 즈음 이곳 아침은 너무 조용하고 산책하기 좋은 환경으로 변합니다. 물론 여름밤에 사람들이 많아도 산속의 이 장소는 매우 활기차고 여름밤의 공기가 즐거운 곳입니다. 오래전부터 방문한 곳이지만 지금도 종종 머리가 복잡할 때 다녀오고 싶은 곳입니다. 아이들의 체험거리 조용히 생각할 장소 여름엔 물놀이까지 정말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집니다. 점점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많아지고 숲 속의 집등의 숙박료는 이제 더 이상 저렴하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겠네요. 오늘이 2024년 하고도 2월 마지막주를 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