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다녀온 곳이어서 사진자료들이 지금과 현저하게 차이 납니다. 어쩌면 이것이 시간의 흐름을 볼 수 있겠지요. 2011년 2월 군산 철길마을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 회사를 퇴사하기 전 구입하게 된 업무용 차량인 리오 SF와 함께 철길마을을 2011년에 다녀왔었습니다. 지금은 다음 지도나 네이버 지도로도 볼 수 있지만 그때는 그런 자료가 상당히 적었습니다. 그때 저 벽화는 아리랑 TV에서 그린 것인지 모르겠지만 저 그림이었습니다. 지도를 찾아보니 2020년 즈음 바뀐 것 같네요. 그때 찾아갔을 때는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아리랑 TV 로고가 눈에 들어오네요. 지금은 이런 그림인듯한데...... 그때는 저렇게 활량 한 동네였습니다. 방문할 때에도 뭔가 예전 역 주변의 그런 마을을 연상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