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봄을 맞아 총선일에 대청댐을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크게 바뀐부분은 없는듯 했습니다.
선거일 휴무여서 그런지 사람들도 차도 정말 많았습니다.
저 퀴즈 맞추는 화면은 반응이 너무 느렸습니다.
아쉽게도 영상실은 고장 수리중으로 사용금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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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대청댐 인근을 자주 갔습니다.
거의 대청댐 휴게소에서 무언가를 사 먹고 오는 게 전부였지만 재미있는 일도 많았습니다.
대청댐은 청주와 대전 사이에 있어 어느 한 곳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대전 쪽을 보면 공원도 조성되어 있고 인근에 대청호 로하스 캠핑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산책하기 좋게 데크로 길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대청댐은 밤시간 전엔 댐 위로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댐 건너편 산 쪽엔 현암사라는 절도 있습니다.
간단히 드라이브하기 좋고 먹거리 많은 곳입니다.
여름에 가면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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