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 바닷가 펜션에서 하루를 머물고 다음날 다른 목적지인 하이원리조트를 가기 전 울릉도를 가는 배가 선박해 있는 곳을 지나갑니다.
지도에 보듯 등기산공원과 스카이워크가 붙어있습니다.
그 옆으로 산책나온 분들과 관광 및 차박 비슷하게 하시는 분들도 보입니다.
등기산 스카이 워크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곳을 살짝 벗어나면 바로 스카이워크가 나타났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배가 얼마전 나 혼자 산다에서 살짝 나왔었지요.
그때 필자도 저 배를 꼭 타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계획도 없었던 저 배를 타지는 못했습니다.
혹시 올해 울릉도를 가게되면 꼭 타보겠습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시원해지는 바다의 모습입니다.
날이 조금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 오랜 시간 있지 못했지만 언제 봐도 속이 시원해지는 동해바다입니다.
위의 동영상은 그때 촬영한 것을 편집한 것입니다.
방문당시 이곳저곳 공사 중인 곳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변해 있을지 모르겠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2023년 2월 5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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